• [신년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탄소중립 경영 구체화해야”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이 새해를 맞아 국내 금융사들이 올해부터 넷제로(Net-zero, 탄소중립) 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광수 회장은 30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해 나

    2021-12-30 이나리 기자
  • [신년사] 손경식 경총 회장 "대선후보들, 기업가 존중 환경 만들어 달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새해에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의 역동성을 되살리기 위한 정책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손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금 우리 기업들을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은 녹록지 않다"며 "국내 정책환경이 다른 경쟁국들에 비해 기업에 큰 부담을

    2021-12-30 박소정 기자
  • [신년사] 최태원 상의 회장 "기업에 대한 동기부여 중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업들이 사회적 역할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위해 국가의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기업 부문부터 새로운 역할을 자각하고 실천에 나섰으면 한다"며 "과거 개발연대에는 많은 이윤을 창출하고,

    2021-12-30 박소정 기자
  • [신년사] 구자열 무협 회장 "비대면 마캐팅 적극 지원"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새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강조했다.구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대 수출 실적과 최단 기간 무역 1조 달러를 동시에 달성했지만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2-30 박소정 기자
  • [신년사] 임정배 대상 대표 "향방 가로 짓는 한해 될 것"

    임정배 대상 대표가 내년 '혁신을 통한 성장', 'ESG경영 확대'를 키워드로 내놨다. 임 대표는 "2022년은 앞으로의 향방을 가로 짓는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 진행해온 사업의 성과 창출 및 미래를 위한 사업의 시작까지 매우 중요한 과제들이 산적해

    2021-12-29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