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 런던올림픽 마케팅 진행
  • ▲ ⓒ왼쪽부터 제이미 올리버와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황성수 상무.
    ▲ ⓒ왼쪽부터 제이미 올리버와 삼성전자 스포츠마케팅 담당 황성수 상무.

    2012년 런던올림픽 무선통신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5일 세계적인 스타 셰프와 올림픽 홍보를 같이 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영국의 세계적인 스타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를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제이미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하는 등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요리사다.

    제이미 올리버는 다양한 광고와 홍보 등 삼성의 런던올림픽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제이미 올리버는 "런던올림픽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삼성의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삼성 런던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