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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가 프랑스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언터처블 1%의 우정’에 '상위 1%'의 차로 등장했다.
프랑스 등 유럽에서 2,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상위 1% 귀족남과 하위 1% 무일푼 남자가 만나 펼치는 코믹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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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상위 1%의 주인공인 프랑수아 클루제의 차로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Quattroporte sport GT S)’가 등장한다.
‘콰트로포르테 스포츠GTS’는 피닌파리나의 우아한 스타일과 함께 스포티한 성능, 그리고 마세라티만의 감성적인 엔진 사운드로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흥행 영화 속에 마세라티는 이미 여러 차례 등장했다. 영화 속에서 가장 눈길을 끈 차는 스포츠 쿠페인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였다. 2011년 로버트 드니로와 브래들리 쿠퍼가 출연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리미트리스(Limitless)’와 ‘오션스 트웰브(Ocean’s 12)’, ‘미녀 삼총사II(Charlie’s Angels II)’ 그리고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Desperate Housewives)’에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3월 21일,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 시사회를 연다. ‘언터처블 1%의 우정’은 오는 3월 22일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