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현대차 영업점… 다양한 사전 마케팅 전개마라톤과 콘서트가 함께하는 이색 런칭 ‘런서트’블루링크 시스템·7에어백·차선이탈 경보시스템 등

  • 현대자동차는 21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SUV 신형 ‘싼타페(Santa Fe)’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폭풍의 생성과 소멸 속에서 빚어지는 자연의 강인함과 섬세함’을 뜻하는 ‘스톰 엣지’를 콘셉트로 디자인 됐다.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도어 개폐 등을 할 수 있는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 ▲경보음을 울려 차선이탈 여부를 알려 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수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후석 도어 매뉴얼 커튼’등의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이 밖에도 ▲레버 조작으로 간편해 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오토홀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 ‘2열시트 슬라이딩’ 기능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신형 싼타페의 사전계약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21일 인천 송도 일대에서 ‘마라톤과 K-POP의 만남’을 콘셉트로 한 이색 런칭 쇼케이스 ‘런서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페이지(http://www.santaferuncert.co.kr)를 통해 참가자(1만명)를 선착순 모집한다.

    런서트는 ‘싼타페 마라톤대회’와 인기 가수들의 ‘싼타페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새로운 형태의 런칭 쇼케이스다.

    마라톤대회 참가비는 전액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총 178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전계약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사전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차량 출고 시 ▲300만원 상당 주유권 제공(1명) ▲8인치 블루링크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7명) ▲하이패스 무상 장착(170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