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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1일 두산동아와 손잡고 초중등 학생 대상의 온라인 학습서비스 ‘올레 홈스터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레 홈스터디는 검증된 유명 강사진의 동영상 강의 및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만든 월간 교재를 통해 차별화된 교육 강좌를 제공한다.
수학과 영어의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 외에도 내신과목인 국어와 사회, 과학 과목의 우수한 강의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1 맞춤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 스스로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의 배양이 가능하다.
초등과정은 월 38,000원의 가격으로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아이’를 연 9회 받아볼 수 있으며 월 100여편의 동영상 강의도 이용할 수 있다.
중등과정은 월 6만원에 우수 강사진의 동영상 강좌와 내신과 시험에 특화된 두산동아의 전문 교재 4권이 제공(1년 약정 기준)된다.
KT는 오는 4월 30일까지 올레 홈스터디 오픈 기념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계획했다.
올레 홈스터디 사이트를 블로그나 까페에 알리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아이패드2) 1대, 파리바게뜨 기프티콘(3,000원상당) 50개를 증정한다.
체험 후 소감평을 달아주는 고객 2,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2,000원상당)도 제공된다.
유료가입 고객 1,000명에게는 9,500원 상당의 두산동아 중간고사 기출문제집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두산동아와 함께 3월 신학기를 맞아 어학앱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한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4월 15일까지 올레마켓에서 진행한다.
두산동아의 ‘다국어 회화 11개국’, ‘다국어 회화 영중일’, ‘다국어 회화 아시아’, ‘다국어 회화 유럽’ 등 어학앱 4종을 30% 할인해 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앱을 구매한 고객 2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문화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