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슬림·초절전, 신개념 ‘매직 윈도우’ 구현 박테리아 포함 유해 세균 99.9% 잡는 바람

  • LG전자는 21일 손연재 선수를 연상시키는 깜찍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건강한 바람이 나오는 신제품 에어컨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내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감성 LED를 적용한 ‘매직 윈도우’ ▲250mm두께의 ‘수퍼 슬림 디자인’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숲 이온 청정바람’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 및 ‘초절전 공기 청정’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매직 윈도우는 알프스산 중턱 산장에 있는 동그란 창을 연상시킨다.

    마치 깊은 숲 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는 듯한 감성만족을 제공한다. 

    기능에 따라 파랑, 노랑, 보라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화하는 감성 LED를 적용해 거실 인테리어를 높였다.

    국내에서 가장 얇은 250mm 수퍼슬림 디자인으로 면적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2X쿨링시스템은 강력한 냉방을 좌우로 회전하는 매직 윈도우를 통해 구석구석 전달한다.

    약 200만개의 이온을 방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 이오나이저를 적용해 집안에 있는 유해세균과 박테리아를 99.9% 제거해 준다.

    설악산에서 직접 채취한 20여 가지 다양한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숲속 바람 기능으로 쾌적한 냉방도 제공한다. 

    슈퍼 인버터기술로 연간 전기료가 6만 7,000원으로 동급모델 중 가장 저렴하다.(냉방면적 58.5㎡(18평)형 에어컨,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라벨 연간 전기료 기준) 

    일정 쾌적 온도에 도달하면 2개의 팬 중 1개만이 작동되는 '초절전 다이어트 냉방'으로도 약 39%의 추가 전기료 절감이 가능하다. 

    초절전 공기청정 기능은 한 달 전기료 약 620원 수준으로 하루 8시간 동안 한 달 내내 사용할 수 있다. 

    RAC사업부장 조주완 상무는 “신제품 ‘휘센 손연재 스페셜’은 소비자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차원이 다른 새로운 에어컨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휘센 손연재 스페셜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24만원 상당의 이전설치비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 서비스센터로 ‘Mr. 휘센 무료견적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 소비자의 집에 적합한 에어컨을 추천해 준다. 또, 배관설치 등 추가 비용에 대한 무료 견적과 제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52.8㎡(16평)형은 280~300만원대이며 58.5㎡(18평)형은 330~350만원대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