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안심매장 ‘T월드샵’ 개편 오픈익일 배송·야간 고객상담 등 서비스 강화고객과실 AS비용 지원·반품 보장 등 개선
  • SK텔레콤은 22일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휴대폰을 구입하고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직영 온라인 매장인 ‘T월드샵’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픈하는 T월드샵을 통해 휴대폰을 구입할 경우 ▲익일 배송 보장 ▲야간 고객상담 ▲고객과실 AS비용 지원 ▲14일 이내 반품보장 등의 파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익일 배송 보장프로그램은 T월드샵에서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휴대폰을 주문한 고객들이 다음날 새 휴대폰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SK텔레콤은 고객과 약속한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1만원의 지연보상금을 제공한다.

    퇴근 후나 주말에 휴대폰 구입을 원하는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연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상담을 해주는 야간 고객 상담제도 운영한다.

    상담 분야는 휴대폰 구매·개통, 스마트폰 사용법 등 이동통신 관련 전 영역을 포함한다.

    더불어 오는 4월 말까지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은 본인의 과실에 의한 휴대폰 AS비용을 2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5만원을 내고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구입 후 45일 이내 SK텔레콤 직영AS센터에서 수리할 경우 제공된다.

    또한 제품 이상 및 배송 중 파손 시 14일 이내 100% 반품 혹은 교환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특정시간에 휴대폰을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 2G고객을 위한 2G휴대폰 전문몰, 멤버십VIP고객 전용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상반기 중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온라인 직영매장 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편 오픈기념으로 지인에게 ‘T월드샵’을 추천해 개통을 도와준 고객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4월 말까지 펼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노트북(1명) ▲외식상품권 (22명) ▲케이크교환권 (300명) 등 총 323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여부는 오는 5월 17일 T월드샵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