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 1년간 운영kt m&s CRM 센터 등 잇달아 수주… 1월에만 53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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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탈컨택서비스기업 ktcs는 28일 법무부 ‘외국인 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외국인 종합안내센터’ 다국어 콜센터(대표번호 1345)는 상담석 93석, 매출액 27억 원 규모이로 오는 1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법무부 콜센터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담당업무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국내 생활적응에 필요한 행정 및 생활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와 몽골어, 러시아어 등 18개 국어로 제공하는 다국어 민원안내창구이다.
     
    ktcs는 상담석 100석, 매출액 26억원 규모의 kt m&s CRM센터 사업도 수주했다.

    kt m&s CRM센터는 휴대폰, 인터넷, TV, 집전화 등 KT 상품유통과 관련된 유무선 신규가입, 기기변경, 부가서비스, 해피콜 상담 및 물류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ktcs는 1월에만 총 상담석 204석, 매출액 53억원 규모의 콜센터사업을 수주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컨택서비스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ktcs 컨택사업은 시스템, 세일즈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CS토탈솔루션을 제공하며 유통업계 시장진출을 확대할 것이다.”
    - 임덕래 대표(ktcs)


    ktcs는 KT그룹의 고객서비스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계열사다.
    현재 KT그룹 고객센터, 114번호안내사업, 컨택센터사업, 유무선통신사업, CS아카데미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