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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2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97.3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2.45달러 하락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1.1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5달러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배럴당 1.49달러 오른,
95.18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하락했다.
같은 날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4.38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43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배럴당 전 거래일보다 2.36달러 하락한,
117.37달러로 장을 마쳤다.
[등유]도 전 거래일보다 2.63달러 내린,
114.22달러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