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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98.62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21달러 하락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1.66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40달러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18달러 오른,
95.50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하락했다.
같은 날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2.93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38달러 떨어졌고,
[경유]는 배럴당 전 거래일보다 0.31달러 하락한,
배럴당 119.22달러로 장을 마쳤다.
[등유]는 전 거래일보다 0.01달러 떨어진,
116.14달러에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