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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성규, 우현, 성열, 호야, 엘, 동우, 성종)의 정규 2집 'Season 2'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인피니트의 이번 앨범'Season 2'는 '추격자', 'Man in Love', 'Tic toc' 등의 곡을 만든 프로듀싱팀 스윗튠, 작곡가 제이윤 등 인피니트의 색깔을 만들어 낸 음악감독진이 뭉쳤다. 타이틀곡 라스트로미오(Last Romeo)는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이 세상 가장 마지막 로맨티스트를 표현한 곡으로 기계음의 비중을 낮추고 드럼, 베이스, 기타 등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실제 사운드를 통해 인피니트만의 색깔을 완성 시켰다.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일본, 20일 대만을 거쳐 21일 한국에서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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