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라더스’ 대표 FPS 시리즈 ‘피어(F.E.A.R.)’의 온라인 게임 버전
  • ▲ ⓒ네오위즈게임즈
    ▲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와 FPS(1인칭 슈팅)게임 '피어온라인'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피어온라인'은 지난 2005년부터 모노리스 프로덕션이 개발한 워너브라더스의 대표 FPS 시리즈 '피어(F.E.A.R.)'의 온라인 게임 버전이다. 원작 스토리와 호러 분위기를 살린 하드코어 슈팅 액션을 이어가면서 온라인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효과적으로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피어온라인은 이미 슈팅 게임의 본 고장인 북미 진출을 이뤄냈을 만큼 완성도가 높은 웰메이드 게임"이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FPS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인터렉티브 대표이사 이창성은 "피어온라인은 FPS게임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개발팀에서 오랜 기간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한 만큼 FPS 게임 유저들의 기대해 부응 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