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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인 김준수가 오는 3월 솔로로 컴백하고, 일본 투어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준수는 3월 솔로 3집으로 가요계 컴백한다"며 "컴백 앨범 발매 후 국내 공연과 일본 투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준수 3월 솔로 컴백은 지난 2013년 솔로 2집 '인크레더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소속사 측은 "현재 김준수가 새 앨범 타이틀 곡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오랜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파격적인 변신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늘 새로운 시도로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던 김준수의 새 앨범에 대한 가요관계자들과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한층 강화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김준수만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준수 솔로 컴백,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