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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교육업계 1위인 교원이 스마트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주목된다.

     

    교원그룹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습할 수 있는 '스마트 빨간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빨간펜은 빨간펜 교재와 디지털 첨삭 문제지,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 그리고 스마트 빨간펜 앱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빨간펜은 교원의 30년 교육 노하우로 만들어진 빨간펜 교재를 중심으로 학습이 진행되며, 스마트 학습 4S 시스템(Simple 계획→Smart 학습→Special 진단→Self-study  확인)으로 아이들이 자기주도학습 습관까지 기를 수 있다고 교원 측은 설명했다. 

     

    교원스마트펜과 전용 태블릿PC는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손쉽게 찾아주며, 모르는 부분이 있을 시 교재에 있는 QR코드나 문제 번호를 교원스마트펜으로 찍어 핵심 개념을 설명해 주는 강의, 멀티 영상, 사진 등을 태블릿PC를 통해 참고하면 된다.

     

    특히 스마트 빨간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인 '디지털 첨삭'은 두 과목(국어·과학, 수학·사회)씩 월 2회 받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디지털 첨삭 문제지에 교원스마트펜으로 직접 풀면 2~3일 이내에 앱을 통해 첨삭 결과를 받을 수 있다.

     

    한편 'LIVE 화상 특강'은 월 1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강의로 전국 스마트 빨간펜 회원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같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현재 스마트 빨간펜이 유일하다.

     

    이에 더해 교원은 스마트 빨간펜 회원을 위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준비했다. 가입 시 제공하는 멤버쉽 포인트로 교육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1000여 권의 E-book과 20 종의 교육용 앱도 멤버십 기간 내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교원 올스토리(전집) 구매 시에도 포인트 5%를 추가 적립해 준다. 스마트 빨간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교원 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현재 스마트 빨간펜은 사전 예약자 2만명을 돌파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교원그룹 윤미영 교육문화연구부문장은 "스마트 빨간펜은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는 교원그룹의 스마트교육 철학이 담겨 있다"며 "아이들이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동시에 올바른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스마트교육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