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지난 23일 메디쎄이, 젠큐릭스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일 간의 상장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메디쎄이는 척추용 임플란트를 만드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6억원, 당기순이익 20억원을 기록했다.

     

    젠큐릭스는 유암방 예후 진단 키트를 만드는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이다. 지난해 당기순손실 18억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각각 HMC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다.

     

    한편,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90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