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2인 모델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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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은 배우 박보검을 모델로 발탁하고 김연아와 함께 2인 모델체제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보검은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따뜻하고 순수한 모습을 보이며 대세 배우로 등극했다. 샤프란은 박보검이 가진 맑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섬유유연제의 피부에 닿는 포근한 느낌, 은은한 향기로움 등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박보검은 섬유유연제 모델답게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였다. 곰인형을 부드럽게 끌어안는 장면이나 꽃향기를 맡는 모습을 표현한 장면에서는 촬영장 주변 여성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국내 최초로 1978년 섬유유연제 사업에 진출한 샤프란은 시장점유율 1위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꽃을 자연 발효시킨 꽃식초 성분을 함유한 ‘샤프란 꽃담초’를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샤프란 꽃담초 섬유유연제’는 꽃식초 성분이 함유돼 꿉꿉한 냄새 대신 생생한 꽃향기를 선사하고, 걱정되는 화학 성분을 빼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