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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진호 셰프와 함께 삼복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한돈 요리을 선보이고,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돈 보양식을 소개하고, 한돈의 우수한 맛과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돈을 활용한 겨자냉채, 삼겹살 동파육과 청경채, 오향장육 등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한돈 보양식 총 6가지를 선보였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돼지고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 안의 축적된 열을 방출시켜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며 "여름철 우리돼지 한돈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더위를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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