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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 박현우 대표가 21일 오전 광화문씨네큐브에서 열린 '2016 칸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에서 강연자로 나서 'What's Next?'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강연을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본질적 불변요소와 끊임없이 강화해야 할 역량에 대해 묻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둘째 날인 21일은 TBWA 김재우 이사와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1996년 시작한 '칸 라이언즈 서울 페스티벌'은 마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학생 등 현업 광고마케팅 전문가들과 예비 크리에이터들이 그 해 칸 라이언즈의 주요 세미나와 수상작을 관람하고, 토론하는 국내 최고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다. 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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