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단신] 삼육대, 민경찬 연대 명예교수 초청 특별세미나 外

◇ 삼육대, 교육혁신단 창단 특별세미나 개최

삼육대학교는 서울 노원구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린 교수회의에서 교육혁신단 창단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수, 학생 역량 강화 및 교육 질 제고를 위해 삼육대는 학부교육 정책 수립, 교육과정 평가 및 개선 등을 총괄 지원하는 교육혁신단은 창단했다.

이날 행사에서 민경찬 연세대 명예교수는 '미래 사회와 대학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민 교수는 "현재와 같은 획일화된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보장, 대학별 맞춤형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천대·인천교육청 상호협력 MOU

인천대학교는 인천시교육청과 소프트웨어(SW) 교육기부 및 융합적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SW 교육활성화 △SW 국비사업 공동 추진 △초·중·고교 SW 교육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상명대, 글로벌랭귀지센터 개소식

상명대학교는 서울 종로구 서울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글로벌랭귀지센터(GLC) 개소식'을 진행했다.

GLC는 앞으로 상명대 학생들의 해외 자매대학 어학연수, 교환학생, 복수학위, 교내 어학 프로그램 등의 신청 및 운영을 담당한다.

◇ 서울시립대, 'ACE사업 성과 확산 포럼'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교내 자연과학관에서 '서울시립대 대학교육 개선의 성과와 전망' 포럼을 23일 개최한다.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을 통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