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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섭 SK네트웍스 워커힐 총괄이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로비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800년 된 올리브 나무가 프로젝션 맵핑을 통해 자연을 미래지향적으로 표현한다. 또 야외에는 세계적 플랜트 헌터인 '니시하타 세이준'의 첫 큐레이션 작품인 '스카이야드'가 자연친화적인 면을 나타낸다.
도 총괄은 "호텔은 단순히 숙박과 식음 기능만을 가진 공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하고 있다"며 "삶과 자연,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콘텐츠와 함께 고객글이 새로운 영감과 자연의 소중함,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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