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보드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우승자인 박진민 선수가 15일 오전 용인 캐리비안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플라이보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인공 파도풀'은 폭 120m, 길이 104m 규모로 최대 2.4m의 인공 파도를 만들어 낸다. 캐리비안베이는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맞춰 인공 파도풀 서핑, 플라이보드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용인=뉴데일리 공준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