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이 20일 오후 인천 서구 하나금융타운 1단계 조성사업인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데이터센터는 그룹 내 전 관계사의 모든 인적·물적 IT 인프라 및 기술을 한 곳에 집약해 통합한 국내 금융권 첫 사례로 기존에 관계사별로 분산 돼 관리해 오던 IT인프라와 인력을 집중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번 통합데이터센터 구축으로 ▲비용절감 효과 ▲효율적 데이터 관리 ▲그룹 내 IT인력 간 교류 활성화 ▲핵심 신기술 등의 통합 시너지 극대화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