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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새안 대표이사와 모델들이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새안자동차 공개 행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공개된 역삼륜 전기 스쿠터 '위드유(WID-U)'는 앞바퀴 2개, 뒷바퀴 1개 구조에 3.98kwh의 탈착식 나노리튬폴리머 배터리(LiB)를 장착했다. 최고속도 80km/h, 1회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정용 대표는 "위드유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전기 스쿠터로 실용성과 안전성을 극대화 시킨 모델"이라며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돼 양산 체계를 갖춰 운송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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