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계약 일반상해사망→영구치 치수치료비로 변경해 보험료 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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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계약을 일반상해사망에서 영구치 치수치료비로 변경해 치아보증은 강화되고 고객의 납입 보험료 부담은 낮아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임플란트·브릿지 관련 보장 횟수와 치아 개수 제한도 없애고 영구치 보철치료비도 최고 150만원으로 유지해 치아 치료의 보장부분을 확대했다.
영구치 보존치료비 특약 분리를 통한 영구치 크라운치료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장금액도 최대 40만원으로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가입가능 나이도 60~65세로 확대해 치아보험의 가입의 폭을 넓혔다.
80%이상 일반상해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를 통해 경제적 부담도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치과치료 뿐 아니라 백내장, 편도선절제술 등 안과 질환·이비인후과 질환 수술까지 보장해 인공와우이식수술비 보장을 신규 탑재하는 등 이목구비 보장을 강화했다.
질병을 앓던 병력자의 가입도 한층 편리해졌다.
당뇨의 경우 당화혈색소 7%이하로 인슐린 투여가 없거나 합병증 및 후유증이 없는 경우와 뇌경색·협심증·심근경색·신부전의 경우 해당 입원치료 완료 후 1년 경과 및 합병증과 후유증이 없을 경우 가입할 수 있다.
브릿지도 치료 종료 후 1개월이 경과했을 때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1종(세만기형)과 2종(년만기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6세부터 최대 65세까지이다. 납입기간은 1종(세만기형)은 5년 단위로 20년까지고 2종(년만기 갱신형)은 전기납이며 최대 7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우현주 한화손해보험 상품개발파트장은 "연령 확대를 통한 치과치료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목구비 질환에 대한 보장영역을 확대하여 한층 경쟁력있게 설계된 상품"이라며 "보장성은 높이고 고객 부담은 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