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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신사옥에서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에 앞서 테잎커팅식을 갖고 있다. 이날은 KEB하나은행의 출범 2주년을 맞는 날이다. (왼쪽부터 서희건설 곽선기 대표이사, 포스코건설 이용일 전무, 다동무교동관광특구협의회 소수영 총괄고문, (주)우리별 이정석 회장, 한일철강 엄정헌 회장, 능원금속공업 이광원 회장, 일진그룹 이상일 회장, 롯데그룹 황각규 사장, KEB하나은항 함영주 은행장, RIKIYA HATTORI,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김천주 회장, 배정수 님, 성원그룹 서원석 회장, 한국치매협회 우종인 회장, 아산제약 황문수 대표이사, 한미글로벌 김근배 대표이사, 삼우종합건축사무소 김창원 상무)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은 기존 대비 사용면적이 60%로 증가된 지상 26층, 지하 6층, 연면적 5만4000㎡(1만6,330평)으로 신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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