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태런 애저튼'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열린 '킹스맨:골든 서클(감독 매튜 본)' 레드카펫 행사에서 한 팬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내한한 킹스맨의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애저튼', '마크 스트롱'을 만나기 위해 팬들은 오랫동안 자리를 지켰다. 레드카펫 위에서 팬들을 만난 배우들은 사인을 해주고, 인증사진을 찍어주는 등 행사 시간동안 팬들과 함께했다. 이들은 21일 오전에 국내 언론을 만날 예정이다. 

    2015년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 이은 속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