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학생 직무체험 MOU 체결식'에서 고용노동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 2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대학생 직무체험 MOU 체결식'에서 고용노동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국대


    ◇ 건국대 학생·광진구 청년 국시원 인턴십 지원

    건국대학교는 고용노동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건국대 학생, 서울 광진구 지역 청년 등은 보건복지부 산하 국시원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인턴십 참여자는 직무체험 수당이 지급되며, 건국대 학생의 경우 학점 취득도 가능하다.

    박종배 건국대 취창업전략처장은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약을 맺어 학생들이 우수한 환경에서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국민대, '2017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국민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체육관에서 '2017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학계열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 등 4개 분야에 63개 학생팀이 참가했으며 '스마트 지팡이'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 사이버한국외대 윤호숙 교수, '제10회 서울시 청소년지도자 대상'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부 윤호숙가 최근 열린 '제10회 서울시 청소년지도자대상 제전'에서 국제화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외국어 교육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윤 교수는 "청소년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대, '2017 창의ICT공과대학 학술제'

    중앙대학교는 서울 동작구 서울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2017 창의ICT공과대학 학술제'를 23~24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앙대 창의ICT공대 학생들이 제작한 졸업 작품 등이 전시되며 경진대회, 연사 초청 특강 등이 마련됐다.

    ◇ 한국외대 김원회 교수,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회장 선출

    한국외국어대학교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김원회 교수가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제2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1985년 설립된 슬라브·유라시아학회는 회원 500여명이 활동 중이며 러시아, 슬라브, 유라시아 지역 연구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경희사이버대·경주정보고 MOU 체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경주정보고등학교와 교육·학술교류 MOU를 체결하고 △학생 장학금 지원 △현장학습 △진로컨설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베트남에 많은 학생들을 취업시키고 있는 경주정보고와의 MOU가, 고교와 대학이 온라인 교육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덕성여대, '조선시대 풍양 가문과 도봉구' 심포지엄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지역문화연구센터는 서울 도봉구와 함께 '조선시대 풍양 조씨 가문과 도봉구'를 주제로 30일 심포지엄을 선보인다.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풍양 조씨 가문의 활동과 행적을 되짚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울디지털대 김문태 교수, '단내' 출간

    서울디지털대학교 김문태 교수가 장편소설 '단내'를 출간했다.

    김 교수는 1866년 경기 이천 단내마을에 순교한 이들과 후손들의 삶 등을 책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