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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뱅앤올룹슨 압구정점에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 TV '베오비전 이클립스(Beovision Eclipse)'를 선보이고 있다.
'베오비전 이클립스'는 LG전자 TV 부문과 뱅앤올룹슨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6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각 드라이버를 보조하는 앰프를 장착했다. 450W의 출력을 통해 입체적인 시청각 경험을 할 수 있다. 가격은 55인치 1,790만원, 65인치 2,3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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