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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사이버대·대한보건교육사협회, 교육교류 등 확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대한보건교육사협회와 교육·학술교류 협약(MOU)을 지난 13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교육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보건의료 실습·세미나 협력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수 대한보건교육사협회 회장은 "보건교육이 중요한 시대에서 경희사이버대가 보건의료 교육에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대외협력실장은 "보건의료관리학과 개편에 있어 이번 MOU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숭실대, 2017 ACE+ 교육혁신 성과확산 심포지엄
숭실대학교는 14일 서울 동작구 교내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7 ACE+ 교육혁신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산업계의 지각변동이고 생태계의 쓰나미 현상이라고도 한다. 숭실대는 4차 산업혁명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우선과제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대환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회장, 박상욱 숭실대 교수, 양혁승 연세대 교수 등이 기조강연, 주제발표 등에 나섰다.
◇ 서연태 한신대 교수, 제15대 한국특수체육학회장 선출
한신대학교 특수체육학과 서연태 교수가 제15대 한국특수체육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간이다.
영남대를 졸업하고 독일체육대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이사, 한국심리운동학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