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방역 작업원들이 4일 오전 서울역 승강장에 정차된 KTX 객실 내부에서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과 지난 1일 KTX 승객이 지난해 대비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도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마다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승객 간 거리를 둘 수 있도록 모든 열차 좌석을 창측 우선으로 배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