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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전문 셰프가 세계 각지의 인기 메뉴를 내놓은 '집밥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델리 신상품은 '대구목살튀김' '겉바속촉 새우 멘보샤' '봄 유부초밥' '봄 주꾸미 덮밥' 등 4종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대구목살튀김'은 경주 ‘황리단길’ 맛집 메뉴며 '겉바속촉 새우 멘보샤'는 새우살이 40% 함유돼 있다. '봄 유부초밥'과 '봄 주꾸미 덮밥'은 봄 제철 재료로 만든 시즌 한정 상품이다.가격은 '대구목살튀김(3입/1팩)'이 9,500원, '겉바속촉 새우 멘보샤(8입/1팩)'이 7,500원, '봄 유부초밥(봄냉이꼬막/연어아보카도/알새우)'이 각각 2,000원, '봄 주꾸미 덮밥(1인용)'이 6,980원, '나들이 유부초밥(9입)'이 1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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