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조 충남도지사(왼쪽)와 김창용 롯데마트 본부장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롯데마트 성정점에서 '충청남도 농가돕기 기획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개학 연기로 급식 공급이 어려워져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총 16개 품목 122톤 규모의 물량을 확보해 전 점에서 '충청남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 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친환경 양송이(150g)'가 2,180원 '친환경 대파(300g)'가 1,380원 '친환경 양파(1kg)'가 2,580원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6월 충청남도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사진=롯데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