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숙 문화재청장, 조용만 한국조폐공사장, 최응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김영희 무형문화재 경기 제18호 옥장, 정지형 현대백화점 부사장, 이제철 풍산화동양행 대표가 22일 오전 경기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 '경복궁 기념 메달' 팝업스토어에서 '경복궁 기념메달' 실물공개를 하고 있다.
'경복궁 기념 메달'은 문화재청과 한국조폐공사가 조선왕실문화를 알리기 위해 제작하고 있는 '문화유산 로열 시리즈 기념메달' 중 첫번째 상품이다.
메달 앞면은 경복궁 근정전을 섬세하게 디자인했고, 어좌에 산호(금메달)와 옥(은메달)을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금메달 330만원, 은메달 66만원. 각각 300개, 1,000개 한정 판매한다. 팝업스토에서 실물을 확인하고 예약 구매 가능하다. (경기 성남=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