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호섭(왼쪽)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열린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기념 스타벅스 '환구단점' 개점 기념식 및 문화유산보호 후원 행사'에 참석해 정재숙 문화재청장에게 기념 텀블러를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날 기부 협약식에서 근대 문화유산 보호 후원을 위해 문화유산보호기금 5천 만원을 올해 안에 마련해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환구단점은 옛 소공동점을 재단장해 새로 개점하는 매장이다. 환구단과 황궁우 등 우리 문화유산 건축물의 주요 요소를 주제로 인테리어를 매장 내 공간에 구현했다. 18일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