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구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회장 등 참석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경영권 흔들고 일자리 가로막는 상법개정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창현 미래통합당 의원과 한국기업법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이혜미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상법개정안 주요내용' '경영권 관련 상법 개정안의 주요 쟁점'를 주제로 각각 발제를 맡았다.

    이어진 토론에는 양만식 단국대 법과대학장, 신현한 연세대 교수,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이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