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2ml-배터리 380mAh, 흡입시 LED 패널 반짝임
  • 전자담배 전문업체 디베이프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디베이프 사무실에서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신제품 '칵스(KAX)'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칵스(KAX)'는 핑크,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컬러에 감각적인 별빛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흡입하면 반짝이는 LED 패널을 제품에 적용해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를 담아냈다. 

    액상 용량은 2ml, 배터리 용량은 380mAh로 풍부한 연무량과 넉넉한 배터리 용량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400회 이상의 베이핑 횟수로 일반 연초담배 기준 2갑 반 정도의 분량을 제공한다. 

    스윗블랙(커피), 화이트스윗(메론), 핑크플라워(복숭아), 멘솔타바코(타바코) 등 4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 (사진=디베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