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시즌~2022-2023시즌까지, 3년간 KBL 공식음료 후원
  •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왼쪽)와 이정대 KBL 총재가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공식음료 후원 조인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 이정대 KBL 총재, 김동광 경기본부장, 이인식 사무총장, 이진숙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공식음료 후원을 통해 8시즌 만에 KBL 공식음료 후원사로 돌아왔다.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3년간 선수들에게 포카리스웨트, 마신다 생수 등 동아오츠카 생산 음료를 포함, 아이스박스, 타월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또 경기장 A보드 및 골대 LED 광고 등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된다. 포카리스웨트는 KBL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돕고, 농구를 사랑하는 스포츠 팬들과 소통하며 국내 이온음료 1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양동영 대표는 "국내 1위 이온음료인 포카리스웨트가 8시즌 만에 다시 KBL과 동행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며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사진=동아오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