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Grocery)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9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에 1년에 한정 수량만 생산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Grocery) 선물세트 4종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에서 1년에 500~2,000병만 생산되는 제품으로 제품별로 올해 몇번째로 생산된 제품인지 표기하는 '넘버링'이 표기돼 있다. 

    선물세트는 1,000년 이상의 올리브 나무에서 채취한 열매로 만든 스페인 '엘 포아이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45만원)', 이탈리아 '파시아 유기농 화이트 트러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19만원)', 프랑스 '샤또데스뚜불롱 유기농 올리브 오일(11만9,000원)', 이탈리아 '말피기 모데나 IGP 발사믹 콘디멘트 27년산 세트(20만원)' 등이다. 

    이밖에도 캐비어 소금·올리브 오일·핑크 솔트 등 30여 종의 글로벌 프리미엄 그로서리 선물세트를 추석 선물세트 기간동안 판매한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