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마트가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비가림 하우스 감귤'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롯데마트가 13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비가림 하우스 감귤'을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14일부터 서귀포 지역에서 비를 가리고 키운 '비가림 하우스 감귤'을 전점에서 판매한다.

    '비가림 하우스 감귤'은 자연 그대로 익힌 자연숙성 귤로 보통 1월 중순에서 2월말까지 수확 된다. 시설 안에서 수분관리를 통해 당도가 노지감귤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 의한 상처가 적고, 중결점과가 적은 완숙과로 출하가 돼 붉은 빛을 띤다. 

    롯데마트는 올해 수확 일정에 맞춰 총 800톤 물량을 전국 전점에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팩(1.5kg)에 11,800원.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