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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국내 최초 프리미엄 애플파이 전문 스토어 '레드애플(REDAPPLE)'의 화이트데이 기념 팝업스토어를 본점 지하1층에서 21일까지 운영한다.
- ▲ 롯데백화점이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본점 지하1층에서 프리미엄 애플파이 '레드애플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레드애플'의 애플파이는 최고급 프리미엄 천연 발효버터를 사용한 페스츄리 속에 직접 손질한 국내산 생사과와 레드애플의 노하우로 만든 바닐라크림을 넣어 만든다. 파이 1개당 졸인 사과1/4가 들어가고, 여기에 18가지 재료가 첨가된다.팝업스토어에는 바삭하고 부드러운 페스츄리의 식감에 고소한 버터의 향과 새콤달콤한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애플파이 오리지널'(1개 3,500원), 애플파이 오리지널에 바닐라크림을 추가해 달콤함과 크리미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애플파이 바닐라'(1개 3,800원)를 만날 수 있다. (사진=롯데쇼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