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과 임직원들이 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일대에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이날 서울사랑의열매,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는 '2022 이디야의 동행'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디야의 동행'은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따뜻한 마음과 기쁨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서울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88가구에 총 5천만 원 상당의 연탄, 쌀, 간편식 키트 등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이디야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