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애스턴마틴 서울에서 브랜드 최초로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Valhalla)'를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의 첫 번째 V8 미드엔진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는 999대 한정 생산된다. V8엔진은 7,200RPM, 8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보여준다. 150kW/400V 배터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강화돼 204마력을 더해 1,0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낸다. 최고 속도 350km/h, 제로백 2.5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대치전시장에서 일반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