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봄에만 즐길 수 있으며, 예로부터 '뼈에 이로운 물'을 뜻해 골리수(骨利水)라고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선보인다. 

    고로쇠 수액은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칼슘·마그네슘·칼륨 등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천혜의 자연으로 유명한 지리산 피아골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휴대하기 편한 500mL와 집에서 마시기 좋은 1.5L용량으로 준비해 판매하고 있다. 

    신영호 대표는 "올해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봄의 기운을 잔뜩 머금은 고로쇠 수액을 준비했다"며 "숲이 선물한 보약인 고로쇠 수액을 드시면서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