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븐일레븐이 3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점에서 도시락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현영 얼굴을 담은 신상품 ‘바싹불고기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정상윤 기자
    ▲ 세븐일레븐이 3월 1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점에서 도시락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현영 얼굴을 담은 신상품 ‘바싹불고기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다. ⓒ정상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편의점 도시락의 프레임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예고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2종(바싹불고기비빔밥, 전주식비빔밥)이 22일 본격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주 배우 주현영과 도시락 모델 전속 계약 체결 발표와 함께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출시를 예고했다.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출시 소식은 소비자와 편의점 경영주에게도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출시 첫날 발주량이 평소 비빔밥 도시락 발주량 대비 700%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제육쌈비빔밥, 제철 나물을 활용한 봄냉이비빔밥 등 올해 총 10종의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일 계획이다. 

    출시와 함께 주현영이 출연하는 SNS 홍보 영상 ‘비빔스캔들’도 공개됐다. 총 5부작으로 기획된 ‘주현영의 세븐일레븐 비빔스캔들’은 종합예고편과 에피소드1, 2편이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나머지 에피소드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 세븐일레븐에 출시된 주현영 도시락. ⓒ세븐일레븐
    ▲ 세븐일레븐에 출시된 주현영 도시락. ⓒ세븐일레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