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ALT.1 에서 열린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라울 뒤피'의 대규모 회고전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전-뒤피 : 행복의 멜로디'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과 현대백화점, 지엔씨미디어가 주최하고, 주한프랑스대사관이 공식 후원하는 전시로 더현대 서울 2주년 기념으로 마련됐다. 

    일평생 행복과 즐거움으로 삶의 순간을 그려낸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라울 뒤피'의 회화, 판화, 데생, 태피스트리, 도자 등 130여 작품을 총 12개 세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전시되는 모든 작품은 프랑스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으로 작가가 애착을 가지고 자신의 아틀리에에 개인적으로 소장했던 작품이다. 5월 17일부터 9월 6일까지 더 현대 서울 6층 ALT. 1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