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서 초록우산 재단에 어린이날 완구매출액의 1%에 해당하는 5,3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이마트 홍성수 CSR 담당 상무, 박흥식 남산원 원장,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이마트가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여가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 체험을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남산원을 포함한 전국 아동 양육시설 30개소에 해당 기부금을 지원한다. 

    홍성수 CSR담당 상무는“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더욱 많아 지길 희망한다”며 “이마트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