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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여름맞이 해외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2023년 S/S 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말부터 '겐조' '마르니' '폴스미스' '디스퀘어드2' '필립플레인' '비비안웨스트우드' '에트로' 등이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6월부터는 '지방시' '휴고보스' '아테스토니' 등도 순차적으로 시즌오프 할인을 시작한다.특히 6월 2일부터 6일까지 해외패션 브랜드 구매시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진행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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