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7월 12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일본 유명 파티시에 '요로이즈카 토시히코'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요로이즈카'는 파리 제빵 박람회 우승,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파티시에를 거친 베테랑 파티시에다.
지난해 본점에서 선보였던 ‘요로이즈카’ 디저트 팝업스토어는 오픈런으로 당일 판매 수량이 오픈한지 한 시간 만에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팝업에는 '망고 타르트' '초코 오렌지' '레몬치즈' 등 지난 해보다 한 층 업그레이드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