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N서울타워 K팝타워 라운지에서 현대차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 '아이오닉 5 N'을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기술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다.

    아이오닉 5 N은 13일(현지시간) 영국서 열리는 '굿 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