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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더 뉴 쏘렌토' 포토미디어 데이에서 4세대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기아 4세대 쏘렌토는 △2.5 가솔린 터보(18인치 2WD기준 10.8km/L) 3,506만원~4,193만원 △2.2 디젤(18인치 2WD기준 14.3km/L ) 3,679만원~ 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17/18인치 2WD기준 15.7km/L)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원~ 4,455만원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 및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를 선택할 수 있다.기아는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오픈스테이지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방문객은 쏘렌토 실차를 제험할 수 있다. 차량에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해 경품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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